우주하 코스콤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코스콤은 "우주하 사장은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고 3일 말했다.
이어 "우 사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지만 최근 코스콤의 대주주인 한국거래소의 이사장도 거취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3-06-03 16:53
우주하 코스콤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코스콤은 "우주하 사장은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고 3일 말했다.
이어 "우 사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지만 최근 코스콤의 대주주인 한국거래소의 이사장도 거취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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