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이 마스터링 HD 음원 서비스를 시작, 오는 7월3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뮤지션들이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한 음악을 음질의 손실 없이 디지털로 구현한 192kHZ·24bit 음원을 제공한다. 마스터링 HD 음원은 CD에 비해 6.5배 많은 정보량으로 보다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네이버 뮤직은 현재 4000여곡의 HD 음원의 서비스 권리를 확보, 그 중 500곡을 먼저 선보인다. 앨범 단위로 판매되며 각 앨범당 가격은 약 9000~1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