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M&A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 대비 14.86%(4800원) 오른 3만7100원으로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한국증권, 동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이달 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공고를 내며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나섰다. 지난 1월 10일(종가기준) 1만8600원이었던 주가는 최근 2배 가까이 올랐다.
한편, 벽산건설은 올 3월말 기준 부채비율이 39367.69%로, 지난해 말 대비 38674.84%포인트 높아져 부채비율 상승폭 가장 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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