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효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1분 현재 효성은 전거래일 보다 2900원(4.80%) 내린 5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하락률은 장 초반 3%대에 머물렀지만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전일 국세청은 효성그룹 세무조사에 착수, 그룹의 거래 및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측은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기 세무조사 차원에서 진행된 것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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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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