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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를 연상케 하는 빗줄기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필수아이템으로 레인부츠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근 생산 되는 레인부츠는 색상이 화려해지고 디자인 또한 다양해졌다.
우선 레인부츠는 평상시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신는 게 좋다. 아무리 통기성이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물이 스며들지 않는 고무제품이기 때문에 속에 양말을 꼭 신어야 한다.
발에 꼭 끼는 것 보다는 넉넉한 품을 선택해야 부츠를 신고 벗는데도 편하다. 신었을 때 종아리가 압박을 받지 않도록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게 좋다.
또한 레인부츠를 신고 난 후에는 거꾸로 세워 물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잘 말리는 게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