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환경의 달’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 진행

입력 2013-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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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니스프리는 서명 이벤트를 통해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서명 이벤트는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증정한다. 27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회 새로운 디자인의 에코손수건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온 이니스프리는 2013년 디자인 테마로 제주 조랑말을 캐릭터화 한 ‘이니랑’을 활용했다. ‘이니랑’은 이니스프리의 ‘이니’와 제주 조랑말의 ‘랑’이 만나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니스프리와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3년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이니랑’을 활용한 3가지 디자인의 에코손수건과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으로 구성된다. 기존 대비 2배 큰 대용량으로 출시돼 각각 34%,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160ml·2만 9000원)’은 청정 제주 무농약 녹차밭에서 자란 녹차 씨앗이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수분 에센스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 그린티 씨드 크림(100ml·2만 8000원)’은 항산화 기능의 녹차 씨앗 수분 크림으로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부여해 오래도록 끈적임 없는 보습력을 선사한다. ‘더 그린티 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6월 1일 출시되어 한 달 동안 전국 매장 및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

이니스프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에코손수건 팝업라운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퓨어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종이로 된 일회용 컵 홀더 대신 에코손수건 컵 홀더를 활용한 음료가 제공되며 ‘에코손수건 활용법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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