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22~23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창슈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창창슈퍼’는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이 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교육센터 입주생과 창업보육센터 입주예정인 사업팀이 사업 아이템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했다.
특히 이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틀간 행사장에는 창업입주자들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티셔츠, 머그컵,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품들이 마련돼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