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FM)가 전 세계에서 캐딜락 2만7000대를 리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캐딜락의 타이어가 차체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GM은 이날 “이같은 문제로 인해 충돌이나 부상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으며 타이어가 분리된 경우도 없었다”고 말했다.
GM 대변인은 이날 “미국시장에서 1만8871대, 캐나다에서는 913대가 리콜될 것”이라면서 “북미지역 외에서는 7397대가 리콜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