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태평양물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태평양물산이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태평양물산은 전일보다 585원(14.92%) 급등한 450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30만2220주, 상한가 잔량은 114만주를 넘어섰다. 키움증권과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태평양물산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판매 실적 개선,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350% 이상 급증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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