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 2회를 볼넷 1개만을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3회 선두 타자 닉그린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음 타자 역시 삼진으로 잡으며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아데아니 에차바리아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를 뜬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초 종료 현재 LA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 1대0으로 앞서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