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JLPGA투어 살롱파스컵 3R 공동 2위

입력 2013-05-1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LPGA 홈페이지 캡처)

유소연(23ㆍ하나금융ㆍ사진)이 일본 투어 정상을 노린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이바라기 골프클럽(파72ㆍ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모기 히로미(36), 사이키 미키(29ㆍ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선두 모리타 리카코(23ㆍ일본ㆍ7언더파 209타)와는 두 타 차다.

시종일관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인 유소연은 그러나 좀처럼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2번홀(파4ㆍ404야드) 보기와 7번홀(파4ㆍ392야드) 버디를 제외하고 전부 파로 마무리했다.

이지우(28)는 4언더파 212타로 후지타 사이키(28ㆍ일본)와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안선주(26)는 1언더파로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2일 펼쳐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90,000
    • +0.19%
    • 이더리움
    • 5,037,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3.2%
    • 리플
    • 686
    • +2.85%
    • 솔라나
    • 205,800
    • +1.58%
    • 에이다
    • 583
    • +0.87%
    • 이오스
    • 935
    • +0.75%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450
    • +0.86%
    • 체인링크
    • 21,220
    • +0.05%
    • 샌드박스
    • 54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