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무대 내려와 30분 지나면 또 에너지 충전"

입력 2013-05-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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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가수 씨엔블루가 체력관리 비법을 밝혔다.

10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 expo Arena)에서 씨엔블루 ‘2013 월드 투어-블루문’ 홍콩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용화가 “최대한 많이 자려고 한다”고 체력관리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용화는 “자기 전에 목 관리하고 리허설 때는 목을 아낀다”며 “시간 날 때마다 멤버들하고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보낸다”고 스트레스 해소법과 컨디션 조절 방법을 전했다.

이종현은 “처음 공연 무대에 섰을 때 체력을 배분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무대에서 내려온 후 후회를 하게 되더라. 그래서 이제는 모든 에너지를 다 쏟고 내려온다. 기분이 너무 좋다. 가능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무대에서 에너지를 다 쏟고 내려왔다. 걷지 못할 정도라고 생각들 만큼 힘들었다. 그런데 무대를 내려오고 30분 지나니까 또 다시 힘이 생기더라.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한다. 이번 월드투어하면서 체력 관리하는 법 배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지난달 6일 대만을 시작으로 13일 싱가포르, 5월4일 태국에 이어 홍콩에서 네 번째 ‘블루문’공연을 갖는다. 이번 홍콩 공연은 11일 공연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돼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10일 추가 공연을 결정, 약 1만4000명의 관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블루문’ 공연은 씨엔블루 멤버들이 평소 아끼는 곡들로 직접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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