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집트 신용등급 ‘CCC+’로 강등

입력 2013-05-10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CCC+’로 강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기 신용등급은 ‘B’에서 ‘C’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이집트가 재정 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적 평화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집트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과 48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논의했으나 실패했다.

이로 인해 이집트의 해외 투자 뿐만 아니라 자국 내 투자 자금이 빠져 나갈 위기에 처했다고 FT는 전했다.

S&P는 “이번 강등은 이집트가 자국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 기금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우리의 시각을 반영한다”면서 “우리는 이집트의 재정 부담이 여전히 높고 IMF 등 해외 기금으로부터 지지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지적했다.

S&P는 지난 2년여 동안 이집트의 신용등급을 여섯 차례 강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99,000
    • +1.67%
    • 이더리움
    • 2,964,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46%
    • 리플
    • 1,999
    • +0.45%
    • 솔라나
    • 125,000
    • +3.56%
    • 에이다
    • 376
    • +1.9%
    • 트론
    • 420
    • -2.1%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25%
    • 체인링크
    • 13,110
    • +3.8%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