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유업계 밀어내기, 완전 노예계약일세

입력 2013-05-09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유업계의 ‘밀어내기’ 실태조사가 대대적으로 이뤄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양 조폭 영업사원 덕에 다 털리는구나”, “서울우유·한국야쿠르트 좋다 말았네”, “그럼 뭐하나. 또 수박 겉핥기식으로 조사하다 과징금 몇 푼 물리고 말겠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밀어내기 관행을 모르진 않았을 테고. 그동안 묵인해오다가 사건이 터지니까 등 떠밀려 조사하는 거잖아”, “밀어내기는 우리나라 대기업과 연계된 모든 갑을 관계가 안고 있는 문제다. 가맹계약서 자체가 노예계약이라는 씁쓸한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0,000
    • +0.4%
    • 이더리움
    • 4,971,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91%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189,600
    • -0.73%
    • 에이다
    • 546
    • +0.37%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8%
    • 체인링크
    • 20,250
    • -0.2%
    • 샌드박스
    • 468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