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유진과 이정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4일 밤 9시55분부터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35회)’에서는 유진과 이정진의 첫 키스 이후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주(차화연 분)의 반대로 힘들어하던 채원(유진 분)과 세윤(이정진 분)은 믿었던 효동(정보석 분)마저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하자 고민에 빠진다. 그러는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방회장은 채원을 찾아 철규와 재결합해달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채원은 그들을 뿌리치고 세윤과의 관계에 몰입한다. 한편 35회 방송은 4일 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