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근 경쟁적으로 진행된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와 관련,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 전무는 3일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제한 요금제로 기본료가 오르면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유선 부문 수익률 악화와 관련해선 "충격은 미미한 수준으로 보고있고 기존고객 이탈을 막는 효가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5-03 18:39
KT가 최근 경쟁적으로 진행된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와 관련,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 전무는 3일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제한 요금제로 기본료가 오르면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유선 부문 수익률 악화와 관련해선 "충격은 미미한 수준으로 보고있고 기존고객 이탈을 막는 효가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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