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입력 2013-05-01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성접대’ 동영상 등장인물로 지목됐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 출국금지됐다.

경찰은 1일 김 전 차관에 대해 건설업자 윤모(52)씨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수사 등에서 편의를 제공한 혐의(알선수뢰)로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경찰은 의혹에 연루된 인물 12~13명의 출금을 요청했지만 검찰은 김 전 차관을 포함해 6~7명에 대해서는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수사가 진전되면서 윤씨가 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이권을 따내기 위해 김 전 차관 등 사회 유력인사들에게 불법 로비 등을 한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 김 전 차관에 대한 출금 요청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차관은 주요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차관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인물 중 하나로 거론됐으나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는 차관에 임명된 지 8일만에 사직하며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부과된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18,000
    • +0.06%
    • 이더리움
    • 3,45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07%
    • 리플
    • 2,138
    • +0.42%
    • 솔라나
    • 129,000
    • +1.1%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79
    • -2.04%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0.97%
    • 체인링크
    • 14,050
    • +1.52%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