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1’으로 강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슬로베니아의 은행 시스템이 취약하고 공공재정이 악화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구제금융이 불가피할 수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입력 2013-05-01 06:36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1’으로 강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슬로베니아의 은행 시스템이 취약하고 공공재정이 악화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구제금융이 불가피할 수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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