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63.6%에 불과하다는 고용노동부 발표에 온라인에서 설전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일은 훨씬 많이 하는데 연봉은 겨우 절반 수준이네!”, “합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정규직 전환해 주면 안 되나”, “비정규직은 사용자 입장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니꼬우면 열심히 노력해서 정규직으로 들어가든가”, “비정규직과 차이가 없으면 무엇하러 악착같이 공부해서 정규직이 되려고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