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는 29일 정부의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철수’ 결정에 따라 개성에서 생산하는 의류제품을 생산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90억99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153억7000만원 대비 18.15%이다.
회사측은 “기존 거래처 확대 생산 및 제3국 생산처를 다변화해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며 “제품생산 차질은 있으나 생산처 다변화를 통해 전체생산부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4-29 18:30
인디에프는 29일 정부의 ‘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철수’ 결정에 따라 개성에서 생산하는 의류제품을 생산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90억99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153억7000만원 대비 18.15%이다.
회사측은 “기존 거래처 확대 생산 및 제3국 생산처를 다변화해 향후 정부정책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며 “제품생산 차질은 있으나 생산처 다변화를 통해 전체생산부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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