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윤재문 “연기 막 했다”

입력 2013-04-29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윤제문이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윤제문은 29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고령화 가족’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많이 먹었다. 많이 먹고 살을 찌우면서 편하게 촬영했다. 촬영장 가는 게 놀러가는 것 같아서 즐기면서 연기를 막했다”고 말했다.

극중 윤제문은 첫째 아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엄마 집에서 빈대 붙어 사는 44세 거구의 백수다. 주먹질로 나름의 화려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그에게 일상에 동생 인모(박해일)가 찾아들면서 속사정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자칫 밋밋하고 한심해 보일 법한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있어서 그는 “시나리오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며 “특히 한모 역을 보면서 뭔가 확 와닿아서 바로 결정했다. 무엇보다 송해성 감독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꼭 한 번 함께 촬영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 작품으로 윤여정 윤제문 박해일 공효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 구현이 빛나는 작품이다. 평화롭던 엄마 집에 나잇값 못하는 철없는 아들과 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가족 구성원의 속사정에 관한 이야기로 5월 9일 개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06,000
    • +0.72%
    • 이더리움
    • 3,093,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58%
    • 리플
    • 2,078
    • +1.12%
    • 솔라나
    • 129,600
    • +0.86%
    • 에이다
    • 387
    • +0.78%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5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3.36%
    • 체인링크
    • 13,470
    • +1.13%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