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닛케이 0.12% ↓ …BOJ 회의 결과 앞두고 관망세 유입

입력 2013-04-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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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6일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된데다 일본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12% 하락한 1만3909.91로, 토픽스지수는 0.50% 내린 1166.86으로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6% 내린 2193.70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69% 상승한 8076.94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02% 상승한 2만2628.86에,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8% 하락한 3350.26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일본증시는 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면서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반등해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0.29% 하락한 99.02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의 3월 종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9%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5% 내려 2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팀 슈로더 펜가나캐피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BOJ가 경제 성장을 위해 향후 2년 동안 양적완화(QE) 등 의도된 정책 실행을 지속한다면 증시는 상당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BOJ의 정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특징종목으로는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0.30% 하락했고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0.92% 내렸다.

소니는 2013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1.11% 올랐다. 소니 주가는 장중 4% 급등하기도 했다.

중국증시는 중국은행(BOC) 중국생명보험 등 기업들의 순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의 확산 우려로 하락했다.

페트로차이나가 0.12% 하락했고 시노펙이 0.59% 내렸다.

차이나에어는 0.5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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