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지만 올해 순익 전망치는 14% 상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논의 1분기 순익은 409억 엔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519억 엔을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8170억 엔을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8390억 엔이었다.
캐논은 또 올해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2550억 엔에서 2900억 엔으로 14% 올렸다.
캐논은 신흥시장에서 DSLR 카메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