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약세…주가 상승·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3-04-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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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주가 상승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이날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9% 떨어진 온스당 1408.8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는 3월 신규주택 매매가 41만7000건으로 연율 기준으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신규주택 매매가 1.1% 증가해 41만6000건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3월 신규주택 매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었다.

전문가들은 기존 주택이 부족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주택시장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로 인해 위험자산인 증시에 투자세가 유입됐으나 안전자산인 금의 인기는 떨어졌다.

달러 가치는 이날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0.07% 상승한 99.44엔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그룹은 지난 10일 금 매도를 권고하는 등 월가에서는 최근 금값 약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금값은 지난 15일까지 2거래일 동안 13% 하락해 10여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는 금값의 3개월 전망치를 온스당 1530달러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6개월 전망치는 1490달러, 1년 전망치는 1390달러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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