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4/20130423090835_291300_440_1003.jpg)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만취 후 다음날 아침'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속에는 나무토막위에 올라가 있는 귀여운 코알라 한 마리가 보인다. 정신을 차려 렌즈를 쳐다보는 퉁퉁부은 코알라 얼굴은 마치 술 마신 뒤 부은 사람얼굴을 연상시킨다.
정신을 차린 코알라는 기겁한다. 자신이 앉아있는 나무토막이 엄청난 높이에 설치돼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올라갔을지도 궁금한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정신으로도 올라기기 힘들겠다", "다시 술먹고 내려와야 되는건가", "코아라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