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4/20130422080645_291211_531_629.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학부모'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학부모들이 모여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 사진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한 남성 학부모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소 귀찮다는 표정으로 찌그러진 하트의 모양을 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확대한 사진 옆에는 "아무 생각도 없음.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 란 내용의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귀찮았던 학부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귀찮았으면", "아이가 보고 있으면 어쩌나", "하트야? 세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