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급증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100원(1.28%) 오른 8만72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8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모건스탠리 등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실적에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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