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트위터를 통해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트위터는 음원서비스 응용프로그램(앱) ‘트위터 뮤직’을 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 앱을 이용해 친구나 팔로어하고 있는 가수 등이 즐겨 듣는 음원도 알 수 있으며 음원을 트윗할 수도 있다.
이 앱은 이날부터 미국과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애플의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하거나 웹 서비스(music.twitter.com)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과 다른 지역 서비스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