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낙하산 훈련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교도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신의주에서 최소 50여명의 북한 병사들이 헬기에서 낙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훈련은 2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입력 2013-04-11 14:17
북한군이 북중 접경지역에서 낙하산 훈련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교도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신의주에서 최소 50여명의 북한 병사들이 헬기에서 낙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훈련은 2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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