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의 주가가 오름세다. 이는 관계사인 이노비오가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로부터 350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25분 현재 VGX인터는 전일보다 55원(4.17%) 오른 1375원을 기록중이다.
VGX인터에 따르면 이노비오는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로부터 350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피부 표면을 통한 여러가지 DNA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차세대 DNA백신 접종 기기의 개발을 착수하게 됐다.
이번 개발은 이노비오와 미국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미군에게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백신접종과 펜데믹 위험에 있는 민간인의 보호가 목적이다.
이노비오 대표이사 종조셉김 사장은 “이번 개발을 통해 이노비오가 개발중인 유니버설 플루, HIV 및 감염성질환 DNA 백신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다수의 대중에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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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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