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엔 99.00엔…엔저 경계 심리 확산

입력 2013-04-10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 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엔화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100엔을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자 최근 랠리에 대한 경계 심리가 커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17% 하락한 99.00엔을 나타냈다.

유로·엔 환율은 0.12% 떨어진 129.56엔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 5일 발표한 금융완화정책 효과로 전날 달러·엔 환율은 99엔대를 돌파했다.

다만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엔화의 지나친 강세가 바로잡히는 과정에 있다”고 말하면서 엔화 가치는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

우에노 다이사쿠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수석 환율 투자전략가는 “달러·엔 100엔대는 심리적 고비가 있기 때문에 돌파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BOJ의 금융완화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벽과 수급의 벽을 넘는다면 결국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소폭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4% 상승한 1.3087달러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0,000
    • -0.01%
    • 이더리움
    • 2,69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03%
    • 리플
    • 1,467
    • -1.21%
    • 솔라나
    • 103,000
    • -1.06%
    • 에이다
    • 285
    • +5.56%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20
    • +3.14%
    • 체인링크
    • 11,640
    • +1.39%
    • 샌드박스
    • 58.6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