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물고기가 가득한 곳에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에게 앞발이 붙들려 정지된 상태로 서 있다. 이 고양이는 간절한 눈빛으로 생선을 향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사진에는 메기로 보이는 물고기와 함께 욕조에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또한 고양이에게는 참을성이 요구되는 상황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참기 힘든 고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기 힘든 고문, 불쌍한데 너무 귀엽다”, “주인이 너무 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