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원이 걸그룹 써니힐의 마음을 훔치면서 ‘꼬픈남’에 등극했다.
김성원은 지난 5일 공개된 써니힐과 데이브레이크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들었다 놨다(Love Actually)’의 뮤직비디오에서 써니힐 멤버들이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마는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은 뮤직비디오에서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훈남으로 등장해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남자다움을 어필했다.
네티즌들은 “김성원 뮤직비디오에 나오니까 완전 배우같다” “김성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