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 트위터)
신동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 드디어 맥북 샀다. 갖고 싶었어. 밤새도록 가지고 놀아야지”라며 “뭐부터 해보지? 일단 사운드가 죽인다니 사운드부터 들어 봐야 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해당 사진에는 애플의 노트북 '맥북'이 아닌 애플의 로고가 박혀있는 한국의 전통악기 북의 모습이다. 이는 신동이 만우절 장난을 친 것.
신동 맥북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신동의 유머 재미있다" "나도 신동 맥북의 사운드가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