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계 3분기 가계 자산, 전년비 3.1% 증가…1조5470억엔

입력 2013-03-25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가계 자산이 2012 회계연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해 1조5470억엔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이날 분기 보고서에서 3분기 가계 자산이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주택과 소비대출을 제외한 순가계자산은 3분기에 4.4% 증가한 1조1930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BOJ에 따르면 자산의 66%는 현금인 것으로 집계됐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일본증시 상승을 불러왔고 이는 일본 가계 자산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같은 기간 닛케이225지수는 17%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가계 자산 증가로 인해 일본의 소비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8일 일본의 2013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1%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다쿠모리 아키요시 스미토모미쓰이자산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에 지난 수년간 볼 수 없던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계 자산 증가는 소비지출과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61,000
    • -3.34%
    • 이더리움
    • 2,912,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3.03%
    • 리플
    • 2,009
    • -3.04%
    • 솔라나
    • 125,200
    • -3.99%
    • 에이다
    • 381
    • -3.54%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3.83%
    • 체인링크
    • 12,910
    • -4.37%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