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녹십자CELL'로 제2의 창업 선언

입력 2013-03-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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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은 22일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및 자본감소의 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는 자본감소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이노셀의 사명은 ‘녹십자CELL’ (녹십자셀, Green Cross Cell)로 변경된다. 10대1 비율의 무상감자를 통해 90% 자본감소를 추진하게 된다. 무상감자를 통해 지금까지 과도하게 발행된 주식수를 줄임으로써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 가치 제고의 기반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흥 대표는 "감자로 인해 단기적인 주가에 충격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을 위해 무상감자는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무상감자가 승인됨에 따라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주권의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신주는 5월 13일 상장된다. 자본금은 현재 579억 원에서 57억9000만원이 되고 발행주식수는 현재 1억1588만주에서 1158만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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