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뿌리컴퍼니)
20일 KBS 측은 나르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2)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25일 오후 진행되는 해바라기 편 녹화가 마지막이 될 것이며 나르샤가 뮤지컬 무대에 서게 돼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르샤는 지난 1월부터 11주 동안 '불후2' 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그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2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여주인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르샤 '불후2'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불후2' 하차, 너무 아쉽다" "나르샤 뮤지컬에서 좋은 무대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인 '해바라기'편은 4월 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