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난우회는 15일 3월 15일 10시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이틀 간 농협중앙회 농업 박물관내 1층 전시실에서 한국춘란, 풍란, 목부작, 야생화 등 200여분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전시회는 애난인들에게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품종 보존 및 정립을 위한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로 올해로 28번째로 개최하게된다.
농협난우회는 한국춘란에 대해 관심있는 농협 임직원들이 1980년에 모임을 시작한 이래 난계에서 구심점의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직장난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