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엄마표 드래곤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가 쓴 편지 한 장과 함께 햄 7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엄마가 냉장고에 드래곤볼 7개를 모아놨다고 하셨다"라며 "뭔 소리야"라고 생각하면 냉장고를 열었다"고 글을 남겼다.
엄마가 쓴 편지에는 "아들! 드래곤볼 7개를 모았으니 소원 빌고 맛있게 먹으렴. 엄마가"라고 적혀있다. 이와 함께 엄마는 동그란 모양의 슬라이스 햄 7장에 각각 별 무늬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엄마표 드래곤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표 드래곤볼, 엄마! 정말 소원빌면 이뤄지나요?" "엄마표 드래곤볼, 엄마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 "엄마표 드래곤볼, 엄마의 센스 돋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