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10년물 금리 1.94%…고용시장 개선 기대감

입력 2013-03-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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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이 6일(현지시간)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민간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용시장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이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3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bp(1bp=0.01%) 상승한 1.94%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15%로 4bp 올랐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5%로 1bp 상승했다.

ADP고용주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어드바이저스는 2월 민간부문 일자리가 19만8000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21만5000명(수정치)보다 낮지만 시장의 예상치인 17만5000명을 웃도는 것이다.

ADP 고용지표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부문 고용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노동부는 8일 2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이체방크웰스매지니먼트의 게리 폴락 채권거래 책임자는 “고용시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면서 “ADP 고용지표는 경제 성장의 중요한 부문으로 국채금리를 상승시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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