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이틀째 상승하며 전고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3%(16000원) 오른 156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이후 7거래일째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전 고점인 158만4000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가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신작인 갤럭시S4 출시 모멘텀과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