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2.28포인트(0.79%) 오른 1만4240.1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지난 2007년 10월9일의 1만4164.53은 물론 장중 최고치인 1만4198.10을 모두 넘어선 것이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2.28포인트(0.81%) 높은 1537.4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30.68포인트(0.96%) 오른 3212.7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