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해외잔고 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보다 1.91%(1800원) 상승한 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원가율 안정화, 유화부문 실적 개선, 주택 충당금 감소 등으로 올해 대림산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5760억원 달성 전망”이라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지난해 말 저조한 해외수주로 해외잔고는 전년대비 13.1% 감소한 9조1000억원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동남아 및 중동 위주의 수주 안건이 풍부한만큼 해외잔고 회복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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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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