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데뷔 5주년을 맞는 2AM이 26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2AM, Five Years'라는 제목으로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2AM은 데뷔 초 겪은 침체기의 아픔을 진솔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2AM의 음악적 스승인 방시혁 프로듀서, 강명석 대중문화평론가가 함께 출연해 2A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조권은 "사막을 걷는 것 같았다"며 막막하고 두려웠던 심정에 대해 고백했다. 임슬옹 역시 "2AM은 아직도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고 데뷔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음악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조권 슬럼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슬럼프 고백, 그런 힘든 시간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2AM 지금의 조권이 있다는 것!" "조권 슬럼프 고백, 2AM은 특별한 일 없이 뜬건줄 알았는데" "조권 슬럼프 고백, 벌써 2AM이 데뷔한지 5년이나 됐구나! 앞으로도 50년은 더 활동하는 그룹이 되길"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