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대비 2500원(1.11%) 하락한 22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불황 및 정부 규제에 따른 영향을 받으면서 나흘 연속 하락세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HSBC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있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마트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하향조정한다 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negative)’이다.
이날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대형마트 강제휴무 정책이 실시된 탓에 높은 성장률 달성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5월에도 유통법이 개정되면서 대형마트 강제휴무 비율이 상승할 예정이기 때문에 업황 개선은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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