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수주 모멘텀에 탄력받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1500원(0.68%) 오른 22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증권 업계에서는 지난해 4분기에 예정돼있던 주요 해양 프로젝트 발주가 올 상반기로 이연되면서 수주모멘텀이 재차 커지면서 주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해양설비 수주는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빅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합산 신규 수주금액은 올해 230억 달러, 내년 24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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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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