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가 지난해 4분기에 10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의 8억8460만 달러에서 20%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은 전년의 86센트에서 1.05달러로 늘었다.
허벌라이프는 실적발표 후 2013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4.45~4.65달러로 제시했다. 이번 분기에는 1.03~1.0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매출은 올해 12~14% 증가할 것으로 허벌라이프는 전망했다.
허벌라이프는 올해 400만주의 자사주매입을 실행했고 이사회는 분기당 배당금을 주당 30센트로 승인했다고 CNBC는 전했다.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허벌라이프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2.58% 상승한 39.74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0.18%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