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국내증시 지속적 상승 예상

입력 2013-0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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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는 반등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날 코스피는 북한 3차 핵실험의 부정적 영향을 떨쳐버리고 전 거래일보다 30.28포인트(1.56%) 상승한 1,976.0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특히 외국인은 1천99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올해 들어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던 엔저 현상이 최근 주춤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14일은 2월 옵션만기일이지만 1∼2월 옵션만기 충격의 제1 후보로 지목됐던 12월 매수 차익잔고가 꾸준한 조기청산으로 대부분 바닥난 상태여서 큰 충격이 없을 것이란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전날 지수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이날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당분간 반등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5.79포인트(0.26%) 떨어진 13,982.91에 거래를 끝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06%, 나스닥 종합지수는 0.3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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