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홍원 총리후보 지명 ‘환영’… “처신 깔끔한 분”

입력 2013-02-08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8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과감한 개혁공천을 주도해 당의 총선승리에 기여한 정홍원 변호사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환영한다”며 “당시 새누리당 공천이 야당보다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은 건 정 변호사가 개혁공천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심 없이 일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공천 후에는 곧바로 정치권을 떠나 본업으로 돌아가서 정치적 언행을 자제하는 등 처신을 깔끔하게 한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대한법률공단 이사장으로 일할 때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구조에 힘썼고, 중앙선거관리위 상임위원으로 재직할 때엔 매니페스토 선거운동 방식을 도입해 정치권의 정책선거를 자극하는 등 업적을 남겨 법조계의 신망도 두텁다”며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만큼 총리 후보자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갖춘 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새누리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정 후보자를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혹시 도덕성에 문제는 없는지, 총리로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장수 전 국방장관의 국가안보실장 내정에 대해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인선”이라며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앞에서 대한민국의 국방장관답게 당당하게 처신했고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 무력화 기도를 무산시킨 그가 새 정부가 출범하면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바란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0,000
    • +0.62%
    • 이더리움
    • 2,66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4,300
    • +0.07%
    • 리플
    • 1,531
    • -0.46%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73
    • -1.09%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1.17%
    • 체인링크
    • 11,700
    • -0.09%
    • 샌드박스
    • 59.76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