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제공)
첫번째 런닝맨부터 일곱번째 런닝맨은 영문도 모른 채 이름표가 달린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건물 안으로 흩어졌다. 이어 이번 주 스페셜 게스트인 여덟번째 런닝맨과 아홉번째 런닝맨의 이름이 건물 안에 울려 퍼지자 런닝맨 고정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게스트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추성훈과 이시영이 등장을 한 것이다.
지난 3년간 추격전에 노하우가 쌓인 런닝맨 멤버들마저도 게스트들의 맹추격에 “어느 때보다도 공포감이 대단하다”, “지금 숨이 턱 밑까지 차올랐을 정도다”라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런닝맨 멤버들을 매섭게 뒤쫓는 추성훈과 이시영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